헤파호프코리아, 바이오테스터 사업추진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8.12.30 13:06
헤파호프코리아는 30일 바이오테스터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테스터는 신약개발 프로세스를 단축하고, 각 단계별로 유효성 있는 정보를 생성해주는 조직 배양기다. 헤파호프는 바이오테스터를 상용화하는데 총 40억원이 투자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바이오테스터의 주요고객은 국내외 제약회사를 비롯하여 대학 및 병원의 연구실이다.


회사는 상용화 모델제품 개발을 2009년 1월말까지 완료하고, 제품마케팅 전략 및 영업전략을 수립해 내년 6월부터는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회사는 이 사업을 본격 추진을 통해 조기 흑자전환과 사업운영자금을 내부 조달을 기대하고 있다. 또 잠재시장을 조기에 확보함으로써 의료기기 제조업체로서의 경쟁력 있는 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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