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10억원 전달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8.12.30 12:14
에쓰오일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에쓰오일 대표이사(사진)는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나눔 캠페인’에 10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수베이 대표이사는 “다양한 민간복지 사업을 통해 지원될 이 성금이 힘겹게 겨울 을 나는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며 “에쓰오일은 경제 난 속에서도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소외되거나 관심이 필요한 이들에 대한 각종 지킴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이웃과 협력하고 함께 번영할 수 있는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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