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쌍용화재, 내비게이션 구매고객에 보험제공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 2008.12.29 13:12
흥국쌍용화재는 내비게이션 제조업체인 ㈜아이니츠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내비게이션을 구매한 고객에게 보험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흥국쌍용화재는 1~3년간 제공하는 보험상품은 운전자보험으로, 교통사고사망 및 후유장해시 1000만원, 벌금 500만원, 형사합의지원금, 면허취소위로금, 면허정지위로금 등을 보장한다.

특히 내비게이션 화면에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뉴가 있어 이용자가 본인의 자동차보험과 관련한 각종 정보와 인터넷 상담 등의 원스톱 보험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흥국쌍용화재 홈페이지를 통해 제휴영화관의 영화할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니츠의 내비게이션(모델명: Kiwi PW300)은 세계 최초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KT 와이브로 내비게이션으로 기존 내비게이션의 기능 외에 일반 인터넷 사이트와 동일한 형태로 페이지?문서?동영상 등을 볼 수 있는 풀브라우징(Full-Browsing)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
  5. 5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