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고객들, '메이도프 사기'에 9억$ 날려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12.29 11:36 크레디트스위스(CS)의 고객들이 버나드 메이도프의 금융사기로 인해 10억달러에 육박하는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현지 신문 존탁을 인용해 CS의 고객들이 메이도프와 관련된 투자로 9억~ 10억스위스프랑(9억2590만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CS의 대변인 얀 폰더 뮈헬은 "회사는 버나드 메이도프의 투자상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하거나 고객들에게 추천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CS "은행주 사기엔 아직 이르다"CS "유럽보다는 美와 이머징마켓을 사라"크레디트스위스, 5300명 감원(상보)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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