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승무원, 공항기획, 운항 관리·기술, 정비직 등을 모집하는 이번 채용에서 캐빈승무원 분야에만 5400명이 지원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난 5월과 8월 두 차례의 공개채용으로 지역 인재를 대거 채용하는 등 현재 185명의 직원 중 80% 이상이 지역 출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루 빨리 지역적 기반을 다져 더 많은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는 지역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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