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2009 CES'에 신제품 14종 전시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 2008.12.29 10:48
레인콤은 2009년 1월 8일~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디지털 가전제품 전시회인 '2009 CES'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레인콤은 이번 전시회에서 내년에 새롭게 선보일 네트워크 디바이스 부문의 신제품들을 포함한 총 14종의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레인콤만의 차별화된 컨셉을 도입한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제품 시연회 및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은다는 계획이다.

한편, 레인콤은 이번 2009 CES에서 자사의 프리미엄급 MP4 플레이어인 ‘아이리버 스핀’과 PMP제품인 ‘아이리버 피플 P20’이 CES 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CES혁신상은 CES에 출품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IDSA)와 미국가전협회(CEA)가 공동 심사해 기술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주는 상이다.

레인콤의 이명우 사장은 “이번 2009 CES에 전시될 자사의 신제품들을 통해 향후 레인콤이 지향할 비즈니스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술 없이 못 산다…음주 후 과격해져" 옛 매니저 증언
  2. 2 '재테크 고수' 이효리 어쩌다…2년 전 산 빌딩 '텅텅' 이유 봤더니[스타&부동산]
  3. 3 법정 선 이승기 "데뷔전부터 권진영이 폭행·폭언…30억 받으면 기부"
  4. 4 수갑 찬 김호중, 쏟아진 질문에 "죄송"…이르면 오늘 저녁 구속 결정[영상]
  5. 5 "강형욱, 훈련사들 존대"…해명 영상 본 반려인이 남긴 경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