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후 6시부터 23시까지 5시간 동안 상영되고 있는 ‘LED갤러리’는 지난 9월 시작했으며 31일에는 새해 첫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올 9월 금호아시아나본관 완공과 함께 공개된 LED갤러리는 막대형태의 LED소자 6만9000개로 구성돼 있으며 높이 91.9m, 폭 23m규모로, LED로 만든 영상작품으로는 세계 최대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이번 카운트다운을 계기로 ‘LED갤러리’가 또 다른 세밑 명소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의 ‘LED갤러리’의 주요 뷰포인트(View Point)는 △서울 시청 앞 광장을 비롯해 △서울 시립미술관 광장 △덕수궁 돌담길 △정동길 △덕수초등학교 앞 등이라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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