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내년 성장률 -2.9%..2차 대전이후 최악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8.12.26 21:06
영국의 경제성장률이 내년에 마이너스 2.9%를 기록하면서 1946년 이후 최악의 한해를 보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26일 BBC가 영국경제경영연구센터(CEBR)의 보고서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고 밝혔다.


BBC는 일부 애널리스트들이 영국의 내년 국내총생산(GDP)이 2.5% 감소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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