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재건축 16주만에 상승

머니투데이 임성욱 MTN 기자 | 2008.12.26 17:21
서울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권 3구의 투기과열지구 해제 기대감으로 이번주 재건축 아파트값이 반등세를 보이는 등 강남권 하락세가 크게 둔화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이번주 집값을 조사한 결과 서울 집값 변동률은 -0.08%로 지난주 변동률 -0.63%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재건축단지는 지난 9월 첫째주 이후 16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0.43%나 올랐고 지역 별로는 강동구가 0.3%로 가장 큰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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