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민銀 총재, "올해 中 소매 13~14%↑"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12.26 11:11
올해 중국의 소매 판매가 두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저우샤오촨 중국 인민은행 총재가 26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저우 총재는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경제 컨퍼런스에 참석, 올해 자국의 소매 판매가 물가 조정 기준 13~1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저우 총재는 또 올해 자국의 소비자물가가 약 6%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하지만 소매 판매 증가세에도 불구, 소비는 감소한 것으로 평가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