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정부가 국내 기업들이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위기를 기회로 삼는 그러한 대책을 수립해야 하고, 그런 관점에서 정부와 기업 모든 부분이 합심해서 위기를 극복했으면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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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와함께 정부가 그동안 펼쳐온 기업친화적인 정책을 넘어 시장친화적인 방향으로 적극 해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방송통신은 새로운 기술융합의 선도 부서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 분야인 만큼 이런 점에서 방송통신이 정치 논리가 아닌 실질적 경제 논리로서 적극적으로 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다음 세대를 기대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도 방송통신 융합을 통해 가져올 수 있고, 앞서가는 IP TV 기술을 도입하면 가능하다며 방통위는 그러한 점에서 합심해서 그 목적을 달성하기 바란다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오늘 업무보고 하는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중소기업청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가장 중요한 부서라며 "내년 상반기가 실물경제의 최하점으로 생각되는 만큼 선도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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