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두번째 아파트 공급 시작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08.12.26 17:22
광교신도시 두번째 아파트가 분양에 들어갑니다.

용인지방공사는 광교신도시 A28블록에 이던하우스 700가구에 대한 공고를 내고 31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112에서 114m²형으로 구성된 이던하우스의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천2백9만 원 선으로 광교신도시 첫 분양물량이었던 울트라참누리아파트보다 80만 원 저렴합니다.


일반분양은 내년 1월 6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7백 가구 가운데 182가구가 수원시와 용인시 거주자에 우선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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