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과나무 공부방 아동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증권 이용호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봉사자로 나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과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증권은 지난 2006년 월드비전과 결연한 이래 한달에 한번 이상 공부방과 함께 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해 왔다. 또 가을 한가위 행사와 겨울 크리스마스행사 등을 통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화증권은 ‘다음 세대를 가꾸는 기업, 한화’를 슬로건으로 아동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를위해 한화증권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을 기부하면, 회사는 임직원 기부금 1.5배의 금액을 ‘밝은 세상 만들기’라는 기금에 출연해 임직원들과 뜻을 함께하고 있다. 월드비전 소속 사과나무 공부방 후원은 아동복지사업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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