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 부진…10월에 80% 감소

머니투데이 임성욱 MTN 기자 | 2008.12.24 17:01
지난 10월 인허가 받은 주택건설 실적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80%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0월 주택건설 실적은 수도권 만 천 가구, 지방 만7백 가구 등 전체 2만 가구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실적의 5분의 1수준입니다.

월별 주택건설실적 감소율을 보면 7월에 50%, 8월 55%, 9월 66%로 하반기로 갈수록 감소율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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