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에 따르면, 내년 1월31일로 예정된 윈도XP 공급중단과 관련해 PC제조사의 주문물량에 대한 대금 결제시기를 내년 5월 50일까지 분납할 수 있도록 늦춘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 내용이 일부 와전됐다는 것이다.
MS는 윈도XP 주문은 예정대로 내년 1월31일까지 받되, 마감된 주문물량에 대해 5월 말까지 매 결제시점의 환율로 분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MS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최근 불안정한 환율 변동에 따른 파트너들의 환차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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