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3000억 유증, 실권주 5개 은행이 인수"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 2008.12.24 11:48 하이닉스반도체는 300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 실권주가 발생하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5개 은행(산업은행, 외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이 인수키로 했다고 24일 조회공시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또, 5개 은행이 인수한 주식에 대해서는 인수 후 1년이 경과하거나 인수합병(M&A)가 마무리될 때까지 매각을 제한키로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하이닉스반도체는 향후 이사회를 개최해 유상증자의 구체적 사항을 결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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