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주)한화 갤러리아가 제출한 불당동 백화점 건축허가 신청을 충청남도의 교통영향평가와 건축심의 사전승인을 거쳐 최종 허가 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화 갤러리아 불당점은 아산배방택지개발지구 상업 2블록에 부지 1만1235㎡에 지하 6층 지상 10층(전체면적 11만 122㎡) 규모로 건립된다.
백화점 건축은 2009년 연초에 착공되며, 공사기간은 2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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