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대주주 상하이차 노력만으론 부족"(1보)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 2008.12.23 19:42
쌍용자동차가 23일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난과 관련 “쌍용자동차 대주주인 상하이자동차는 쌍용자동차의 유동성 문제를 해소하고 회사를 장기적으로 발전시키는데 대주주로서의 역할과 소임을 다할 것이지만 대주주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