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쏘나타고객 200쌍 바이올린 공연 초대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08.12.23 15:30
현대자동차가 23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김남윤 & 150인 바이올리니스트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연주회에 10~11월에 쏘나타를 구입한 고객 중 200쌍을 초대했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김남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과 제자들로 구성된 150명의 바이올린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클래식부터 영화음악, 캐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현대차는 이날 공연에 참석한 쏘나타 고객들에게 △프로그램 북 △음료서비스 △주차권 등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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