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경기부양 이벤트 효과가 힘을 잃는 가운데 다시 기업실적과 경기침체에 눈을 돌리면서 미국 다우존스지수가 4거래일 연속 하락한 여파를 받는 모습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에 비해 1원 오른 1310원으로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에 비해 15.54포인트(1.32%) 내린 1164.07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에 나선 가운데 개인이 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35억원과 10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192억원의 순매수로 대응중이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이 2.1% 하락중이다. 건설과 전기전자도 1.5%와 1.4% 내림세를 보인다. 통신과 금융 등도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