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디 AIG 최고경영자(CEO)는 "지점들을 매각하고 정부의 대출금을 갚는 것만큼 직원들이 회사를 그만두지 않게 하기 위해 추가로 돈을 지급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따라 7000여 명의 직원들이 연봉의 네배를 받게 될 전망이다.
AIG는 미국 정부로부터 1520억달러 이상의 구제금융을 지원받고 있으며, 최근 적어도 20명 이상의 매니저가 경쟁사로 이직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