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도 FRB 자금 지원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8.12.23 07:32
헤지펀드도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FRB는 내년 2월부터 가동하게 될 기간물 자산담보부증권 대출창구(TALF)를 헤지펀드를 포함해 모든 금융기관에 개방할 예정이다.


TALF는 FRB가 소비자금융시장 경색을 완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00억달러를 조성해 발행한 자산담보부증권(ABS)용 대출창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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