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車 빅3 파산 위험, 여전하다-S&P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12.23 07:04
긴급 공적자금 투입에도 불구, 미국 자동차업계의 파산 가능성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S&P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정부와 캐나다 정부가 210억달러에 달하는 긴급 대출을 약속했음에도 불구, 미국 자동차업계의 파산 위험성이 계속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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