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톡]"엄친딸의 지존,하지만 아름다운 그대"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08.12.22 17:17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하버드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금나나씨가 올해 메디컬스쿨에 진학하려다 고배를 마시고 좌절했지만 대학원 진학을 통해 의사의 꿈에 재도전한다'는 기사에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남영주, 싸이월드)

☞"엄친딸의 지존... 하지만 아름다운 그대..." (김욱, 싸이월드)

☞"아프고 힘들고 좌절하는 것도 20대의 특권" (Joshua, 싸이월드)

☞"흠 떨어졌다니 인간적인데...? 미안" (전경근, 싸이월드)


☞"왠지 의사가 되고 싶다는 것 보다는 완벽한 학벌과 완벽한 커리어를 만들고 싶어하는 완벽주의자의 모습으로 보이는데요...." (더위산양, 다음)

☞"의대진학, 미스코리아 출전, 해외유학...그야말로 돈 없으면 못하는 것들이다." (아타락쿠스, 다음)

☞"결국은 의사인가......" (최정수, 싸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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