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2번 베팅기회, 3월말 노려라"

머니투데이 김주연 MTN기자 | 2008.12.24 15:09

[김종철 MTN 연말특집 공개 생방송]12월31일 오후 1시부터

김종철대표, 다우7500P, 국내 12월 상승 연속 적중 ! 2009년 향방은...?

세계 증시가 대폭락을 보이던 지난 10월과 11월 온통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은 비관 일색이었다. 이 때 김종철 주식정보라인 대표는 MTN 생방송 프로그램 '최고에게 듣는다'에 출연해 추락하는 증시에 대해 2가지 전망을 공개적으로 했다.

하나는 미국 다우지수가 7500-7000P 사이에 진입하면 단기적 바닥을 형성하고 강한 반등을 줄 것이라는 예측이었고, 다른 하나는 10월에 급락했던 코스피는 11월에 하락을 진정한 뒤 12월에 상승할 것이라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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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가지 예측은 정확히 적중하였다. 온통 공포로 몰고 가던 주식시장이 다우는 7500P아래에서 바닥을 찍고 9000P까지 반등을 주었고, 국내증시도 900P선 근처에서 바닥을 찍고 12월 1200선 근처까지 상승한 상황이다.

종합주가지수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김종철 대표는 지난 13일(토) MTN에서 마련했던 '고승덕 특강, 김종철 무극선생 투자설명회'에서 또 하나의 예측을 내 놓았다.


지난 2008년 장세가 피자 한 조각 장세였다면, 2009년 장세는 최소한 ‘피자 반판의 장세’가 올 것이라는 것. 새해 증시는 경제상황을 볼 때 큰폭의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아무리 약세장이라고 해도 새해엔 2번의 베팅기회가 있을 것이며, 3월말 4월초에 큰 시세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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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 분석을 통해 개인투자자에게 유익한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있는 김종철 대표. 김대표는 2008년을 마무리하는 12월31일 오후1시부터 2시까지 1시간 동안, MTN에서 생방송으로 '새해 증시 전망과 성공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올해 큰폭의 손실로 고통을 겪었지만 새해에 복구를 하기 위해 와신상담하고 있는 투자자들과 시청자들에게 좋은 투자 지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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