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준중형차 직접 타보고 평가하세요"

머니투데이 이진우 기자 | 2008.12.22 11:49

고객 1000명 대상 대규모 시승마케팅


현대자동차는 내년 1월 15일부터 2월 19일까지 1000명의 고객들에게 일주일 동안 아반떼와 i30, i30cw를 시승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TOP&BEST 체험시승회'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시승회를 위해 아반떼 100대와 i30 50대, i30cw 50대 등 총 200대 차량을 준비했다. 시승을 원하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소지 고객들은 2월 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눈높이와 궁금증을 만족시키는 시승 이벤트로 현대차의 글로벌 품질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구전 마케팅 및 온라인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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