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슨 장관, TARP 잔여분 승인 촉구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8.12.19 23:36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이 총 7000억 달러 규모의 부실자산구제계획(TARP) 중 2차분인 3500억원의 사용을 승인해줄 것을 의회에 촉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 보도했다.

폴슨 장관은 최근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퇴임 때까지 TARP 잔여분을 의회에 요청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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