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행정부, 빅3에 174억弗 지원 결정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8.12.19 23:06
파산위기에 처한 미국 '빅3' 자동차 업체들이 174억 달러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GM과 크라이슬러를 구제하기 위해 174억달러의 단기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고 19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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