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로 더 유명한 박경철 원장은 ‘시골의사는 50% 맞추고, 애널리스트는 25% 맞춘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개인투자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증시를 분석하고, 개인투자자들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는 22일(월) 오후4시에 첫방송되는 <1부 경제위기, 돌파구는 있나>에서 이필상 고려대 교수는 "금융위기가 실물위기로 옮겨가고 있고 실물 위기가 계속되면 다시 금융 위기가 또 올 수밖에 없다"면서도 "위기는 진정될 것이며, 정부는 위기에 대한 올바른 진단과 처방으로 땅에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우 HMC 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장은 "우리나라 은행의 예대이율이 140%로 세계에서 가장 높다"며 "은행이 부실채권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리스크 관리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센터장은 "우리나라 수출 '효자' 상품인 선박, 자동차, 통신기기의 수출 전망이 그리 밝지 않을 것"이라며 "내년 경제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TN 특집기획 5부작, '시골의사의 2009년 한국경제 대전망' 토론회는 <아래 표>처럼 22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오후 4시와 밤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MTN과 시골의사가 시청자들과 투자자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기획특집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시골의사의 2009년 한국경제 대전망'은 MTN 홈페이지(www.mtn.co.kr)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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