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중소기업이 많이 참여하는 주자창, 환경, 교육시설 공사를 중심으로 BTO(수익형민자), BTL(임대형민자)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에 SOC 보증을 공급했다.
또 대형금융자문회사에 자문하기 어려운 중소민간투자사업자에게 무료로 금융자문을 하고 있다.
박성현 신보 SOC보증부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SOC 신용보증 목표를 달성해 민간투자 활성화에 기여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중소건설업체에 대한 마케팅을 통해 민간 투자사업이 더 활성화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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