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루브르 박물관 한국어 안내 서비스 광고로 올해의 인쇄광고상 ‘베스트 오브 더 프린트’(Best of the Print)를 받았다.
대한항공은 지난 2월 자사의 후원으로 시작된 루브르 박물관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말로의 ‘비너스’,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을 훈민정음으로 형상화한 인쇄 광고를 제작해 주목을 받았다.
코리아애드타임즈는 매달 TVㆍ라디오ㆍ인쇄 등 3개 부문에서 최고의 광고작품을 선정하며, 월별 최고상을 받는 작품을 대상으로 그 해 12월 각 부문별 최고상을 수여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수준 높은 글로벌 광고 캠페인으로 지난 11일 글로벌 여행전문잡지 ‘비즈니스 트래블러’로부터 ‘최고 광고 캠페인 항공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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