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불우이웃에 쌀·연탄 전달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8.12.19 15:50 새마을금고연합회는 19일 그간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은 쌀 1000포(1만kg)와 연탄 10만 장을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서울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에서 지난 11년간 진행해 온 불우이웃돕기 운동으로 그간 쌀 6152톤과 현금 206억원을 모아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해왔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불우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MBK, HK저축銀 지분 31% 추가 매입솔로몬, 저축銀 구조조정 선도경기저축銀, 금리 8.7% 1년 정기예금 특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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