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웹보드게임이 전분기 대비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하고, 스포츠 퍼블리싱게임 월매출도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3분기 이후 해외로열티 매출 본격화도 이익모멘텀으로 연결될 것이며, 자회사 영업호전으로 4분기 지분법평가손실도 3분기 29억원에서 15억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매출액은 475억원(+7.1%QoQ, +46.9%YoY), 영업이익 103억원(+13.9%QoQ, +65.9%YoY)을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내년 스페셜포스(SF)가 없어도 성장궤도에는 이상 없다"며 "기존 퍼블리싱게임 실적이 상승하고, 총8개 게임의 중국/일본/동남아 지역 상용화 서비스 개시로 내년 글로벌 매출 확대의 원년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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