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사상 첫 연간 영업손실 전망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08.12.19 07:55 토요타가 내년 3월 끝나는 올 회계연도에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이라고 닛케이가 19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글로벌 자동차 매출이 감소하면서 토요타의 순익이 2000억엔(22억달러) 이상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S&P 토요타 신용등급전망 하향현대·토요타, '빅3' 회생 바라는 이유토요타, 美 신공장 준공 무기한 연기토요타, 하반기 영업적자 1000억엔 웃돌 듯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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