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신규 투자로 설립될 이스트만 화이버 코리아의 지분 20%, 1400만주(262억3000여만원)를 취득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SK케미칼의 아세테이트 설비 일부 매각과 이스트만의 신규 투자로 2009년 1월 중 설립될 예정이다.
SK케미칼은 취득예정일자는 내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며 사업구조 합리화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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