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업계 "개별소비세 인하 내수활성화에 도움"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08.12.18 13:44 정부가 경기부양 차원에서 자동차를 구입할 때 붙는 개별소비세를 30% 인하키로 한 것에 대해 자동차업계는 환영을 뜻을 나타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의 이번 결정은 내수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이어 "자동차 시장의 내수 진작을 위해 건의한 할부금융사의 수요자 금융지원, 경유차의 환경개선부담금 폐지 등도 조속히 정책에 반영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깎아준다車 값 대폭 인하… 쏘나타 39.4만원↓[특징주]현대·기아車, 개별소비세 감면↑日내년 車생산, 8년만에 '마이너스 성장'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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