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환율 급락에 키코株 동반 급등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8.12.18 11:36
원/달러 한율이 1200원대에 진입하는 등 환율이 급락세를 보이면서 키코(KIKO)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세다.

18일 오전 11시33분 현재 대표적 키코 손실주인 태산엘시디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씨모텍, 에스에이엠티도 동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심텍은 11% 이상 오르고 있으며 성진지오텍도 10% 이상 급등 중이다.


IHQ는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다 상승률이 9%대로 조정받는 중이다. 제이비으엠도 8% 이상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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