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오사카~괌 노선 개설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8.12.18 11:13

주 3회(수, 금, 일) 운항

대한항공이 지난 17일 인천~오사카~괌 노선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오사카~괌 노선은 주 3회(수, 금, 일) 운항되며 295석 규모의 A330-300 기종이 투입된다.
↑지난 17일 저녁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열린 오사카~괌 노선 취항식에서 이내규 대한항공 일본지역본부장(뒷줄 왼쪽 세번째부터), 오영환 오사카 총영사, 아츠시 간사이국제공항 사장 등이 대한항공 직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발편은 인천에서 오후 7시5분에 출발해 오사카에는 오후 8시55분에 도착하며, 오후 10시15분 오사카를 출발해 괌에는 다음날 오전 2시40분에 도착한다.


복편은 매주 월요일, 목요일, 토요일 오전 4시15분 괌을 출발해 오사카에 오전 6시55분 도착하며, 오전 9시40분 오사카를 출발해 오전 11시40분 인천에 도착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