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선재·NI스틸 4대강 수혜 '上'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8.12.18 09:22
한국선재NI스틸이 18일 개장초 또 다시 상한가로 치솟았다. 한국선재는 사흘째 상한가이며, 나흘 연속 오름세다.

NI스틸은 지난 10일 이후 급등하고 있다. 최근 닷새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최근 키움증권은 4대강 재정비사업 추진 관련 수혜업체로 현대제철과 NI스틸, 한국선재를 꼽았다.


김종재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선재는 냇가에 둑이나 보를 쌓을 쓰임, 돌을 담은 철사로 만든 망태인 돌망태를 만드는 연강선재를 만든다는 이유로 수혜주로 선정했다. 김 연구원은 한국선재는 연강철선 점유율이 50%나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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