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7.8만대 감산 계획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12.17 15:29
일본 3위 자동차 제조업체 닛산자동차가 내년 1월부터 국내 생산을 7만8000대까지 줄일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닛산자동차는 이날 성명을 내고 글로벌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로 재고를 줄이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닛산은 또 내년 3월까지 500명 가량의 비정규직 인력을 감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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