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금산분리 완화는 빨리, '산은'은 천천히"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 2008.12.17 12:09
최경환 한나라당 수석정조위원장은 17일 산업은행 민영화 방안 추진과 관련 "임시국회 중점처리 법안에 들어있지 않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하며 또 "금산분리완화는 빨리 중점을 갖고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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