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창구가 있는 부서인 금융회사와 라인을 가동해야 하는 일부 공장을 제외하고는 공식적으로 쉬기로 했으며, 29~31일은 각 계열사의 사정에 맞춰 개별적으로 휴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사장단 회의에는 김영배 KAIST 교수가 '기술변화와 혁신전략'을 주제로 진행했다.
한편 삼성은 각 계열사마다 종무식은 다소 차이가 있고 시무식은 내년 1월2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31일 종무식에 이어 내년 1월2일 시무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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