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월16일(10:28)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 자금 용도
- 운영 자금(CP 상환)과 기타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
■ 주관사 평가
- 채권단관리 종료와 함께 차입금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협약채무(2007년말 기준 1조4000억원) 상환이 2년 거치 7년 분할상환으로 재조정, 단기적인 상환부담 경감
- 2007~2008년 중 상환우선주 7138억원을 상환하는 등 지속적으로 재무레버리지 축소
- 2008년 중 비경상 투자소요와 지분매각계획 지연, 매입채무 조기결제금액 확대 등으로 차입금 규모 일시적으로 증가
- 지분매각(SKC&C, SK해운, SK증권)을 통한 차입금 축소계획 추진
■ 신평사 평가
- 2008년 들어 손익활동 현금흐름 확대, 자원개발투자 확대와 베이징타워 취득(1300억원) 등 비경상적 투자가 집중되면서 차입금 증가
- 2008년 9월말 현재 총차입규모는 2조7000억원, 내부현금창출역량에 비해 다소 큰 규모로 판단
- 2009년 이후 세계적인 경기침체에 의한 수요감소가 예상되면서 에너지판매 및 무역부문 매출감소 전망
■ 주요 재무 현황
■ 미상환 사채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