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조선업 침체…11월 수주 82%↓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12.17 09:40
일본 조선업체들의 11월 수주량이 80% 이상 급감하는 등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일본조선공업회는 16일 일본의 11월 조선 수주량이 전년 동월 대비 82.7% 감소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신용경색과 경기침체로 인해 해운업황이 침체되면서 선주들의 신규선박 주문도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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