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선재 이틀째 上…4대강 재정비 수혜기대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8.12.17 09:10
한국선재가 17일 개장초 상한가로 치솟았다. 전일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이며, 사흘 연속 오름세다.

한국선재는 오전 9시8분 현재 전일대비 14.98%오른 3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키움증권은 4대강 재정비사업 추진 관련 수혜업체로 한국선재를 꼽았다.


김종재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선재는 냇가에 둑이나 보를 쌓을 쓰임, 돌을 담은 철사로 만든 망태인 돌망태를 만드는 연강선재를 만든다는 이유로 수혜주로 선정했다. 김 연구원은 한국선재는 연강철선 점유율이 50%나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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