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인도에서 20% 감산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12.17 09:11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인도 현지공장의 12월 생산량을 20% 감축한다. 17일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토요타는 인도 현지공장의 12월 생산량을 전년 대비 20% 줄인 2200~2300대로 조정했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인도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은행의 신용대출을 받지 못한 소비자들의 신차구매가 급감한 것이 주요 이유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현대·토요타, '빅3' 회생 바라는 이유日토요타, 철강업체에 칼 빼들었다토요타, 美 신공장 준공 무기한 연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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