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상반기 일자리 마이너스 예측도 있다"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8.12.16 15:31
-육동한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16일 2009년 경제운용방향 브리핑

"일자리 근본적으로 어렵다. 내년 상반기에 일자리가 마이너스 갈 수 있다는 어두운 예측도 있다. 연간으로 보면 한은의 4만명에 인식을 같이한다고 했는데 사람 숫자가 아니라 그만큼 어렵다는 인식을 같이한 것이다. 경제운영계획 전반 관통하는 규제완화나 투자, 재정조기집행, 각종 프로그램의 종착역은 일자리다."

베스트 클릭

  1. 1 유재석, 자녀에 '300억↑재산' 안 물려준다?…"미래는 모르지만"
  2. 2 '흑백요리사' 출연 땅 치고 후회할판…"빚투, 전과, 사생활 논란" 그들
  3. 3 "한국서 10억달러 받는 게 더 쉬웠다"…아빠 건물서 월세 걷던 그 소년[대통령의 직업]
  4. 4 내년부터 카드로 새 차 구입 어려워진다… 카드 특별한도 축소 검토
  5. 5 "중국요리 훔친 대도둑" 비난에…백종원·정지선 직접 입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