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원 하락한 1356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날에 비해 4원 오른 1371원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미 연준 금리발표를 앞두고 일부 은행권이 숏 플레이(달러 매도세)를 펼치자 하락세로 돌아섰다.
환율은 한 때 1353.5원까지 급락해 저점을 형성하며 1355원선을 무너뜨리기도 했다.
전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로 돌아서며 전날에 비해 5.5원 하락한 1367원으로 거래를 마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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