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새만금株,지역발전대책 영향 '급등'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8.12.16 09:35
정부가 강도 높은 지역발전 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새만금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 15일 '지역경제 살리기'에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새만금사업도 관련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16일 오전 9시31분 현재 동우, 모헨즈, 서호전기, 자연과환경 등은 10% 이상 상승한 채 거래되고 있다. 서호전기와 자연과환경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정부는 올해 안으로 총리실에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을 설치하는 지역경제활성화 대책을 발표 했다. 이를 통해 산업 및 관광 용지 중 내부 방수제 없이 매립이 가능한 지역은 조기에 개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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