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 소폭 상승.. 1368.5원

머니투데이 박상주 기자 | 2008.12.16 08:40
역외에서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16일 원/달러 1개월물 환율은 15일(현지시각)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시장(NDF)에서 전일 종가인 1365.00원보다 3원 가량 높은 1368.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1개월물 환율 일중최저가는 1365원, 일중최고가는 1370원을 기록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인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주요통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엔/달러는 전날에 비해 0.31엔 내린 90.73엔을, 달러/유로는 0.0332달러 오른 1.3706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로 돌아서며 전날에 비해 5.5원 하락한 1367원으로 거래를 마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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